대경기술지주-신용보증기금 MOU 체결

권대수 대경기술지주 대표(왼쪽)와 김성헌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는 지난 10일 신용보증기금과 ‘대구경북지역 유니콘기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대구경북지역 유망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 및 투자, 팁스 프로그램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통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대경기술지주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신보는 대경기술지주가 투자·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보증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동으로 지역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위해서다.

권대수 대경기술지주 대표(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사진 왼쪽)는 “이번 협약은 지역 거점 기술창업 투자기관과 금융공공기관 간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창업 활성화에 의의가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예비유니콘 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경기술지주는 한국모태펀드 7월 수시출자사업 선정 등 유망기술 창업팀 투자를 위한 추가펀드결성과 팁스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구경북지역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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