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9일 카페형 매장을 열었다. 자주클럽 회원은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이 매장에서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층은 매장, 2층 한쪽은 ‘자주 올 굿 카페’로 구성했다. 젊은 층을 신규 소비자로 끌어모으기 위해 20~40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택했다.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블랙 회원은 하루 두 잔, 그레이 회원은 하루 한 잔, 화이트 회원은 1주일에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