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처음 내놓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에 현대차 직원들의 관심도 크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날 시승행사에 160명을 추첨으로 뽑는데 약 1천560명이 몰려서 10대 1 경쟁이 벌어졌다.

현대차는 15일 GV80을 출시하며 미디어 등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한 데 이어 내부 직원대상으로 상품성 홍보에 나섰다.

임직원 시승은 GV80에 4인 1조로 나눠 타고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출발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가 있는 영동대로 오토웨이타워를 거쳐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강남'으로 가서 상품 설명을 듣고 본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베뉴와 신형 그랜저 출시에 이어 세번째로 임직원 대상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런 행사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취임 후 복장 자율화를 포함해 달라진 분위기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 '제네시스 강남',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에 쇼룸을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GV80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직원들도 GV80에 큰 관심…10대 1 경쟁 뚫고 시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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