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LCC 에어서울, 장자제 신규 취항 입력2019.10.04 17:13 수정2019.10.05 01: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오는 16일부터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장자제에 직항편을 띄우는 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이다. 에어서울의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한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포커스] LG '시네빔 4K' 출시…140인치 화면 구현 LG전자는 4K(830만 화소) 해상도의 ‘LG 시네빔 4K’를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최대 140인치의 초대형 화면을 구현하는 홈시네마 프로젝터다. 영화 제작의 표준이 되는 ‘디지털 시네마 이니셔티브(DCI)-P3’ 기준 색 재현율이 9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2 [기업 포커스] LG이노텍, 협력사 초청…'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LG이노텍은 지난 1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원 130여 명을 초청해 ‘2019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었다. LG이노텍이 2012년부터 협력사 경영진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 소통을 확대하는 자리다. 3 [기업 포커스] 한화에어로, 3억달러에 美 항공엔진 부품社 인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항공엔진 부품 전문업체 이닥(EDAC)의 지분 100%를 3억달러(약 3570억원)에 인수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발표했다. 새 사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다. 신현우 대표는 “40년 역사상 최초의 해외 인수 성공 사례”라며 “글로벌 항공 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