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아우라 공기청정기 국내 출시 “애완동물 털로 인한 실내 공기 걱정하지 마세요”

입력2018.09.14 11:06 수정2018.09.14 11:06

독일 포베르크 그룹은 스웨덴이 디자인 한 룩스아우라(Lux Aura LACS-1) 고급공기청정기를 룩스 아시아 퍼시픽(Lux Asia pacific)과 ㈜대한임상의학센터를 통해 국내에 보급한다.

룩스아우라(Lux Aura LACS-1) 공기청정기는 ‘워셔블 프리필터’로 되어 있어 프리필터가 오염된 것을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간단하게 세탁 및 교체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의 오염이 보이지 않아 애완동물 털 등에 의한 오염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종종 이물질에 막혀, 필터를 신경쓰지 않으면 성능이 저하된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

룩스아우라 공기청정기는 360도에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서라운드 고속 청정 기능(32평형)을 갖고 있으며, 영국 알러지 인증기관(Allergy UK)으로부터 고양이 및 개 알레르기 항원,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진균류, 연기 6종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워셔블 프리필터의 장점과 함께 국내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이용하기 좋은 공기 청정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룩스아우라 공기청정기는 (주)대한임상의학센터 홈페이지 개편을 맞이하여 롯데백화점 GE 매장 등에서 특별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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