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에서 결제까지 척척… E1, 스마트충전소 확대
E1은 비씨카드, 스마트로 등 KT그룹사 및 롯데카드와 함께 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자가 스마트충전소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차량을 인식해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끝내도록 했다. E1 과천충전소 등 2개소에서 시범서비스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운전자가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주유량과 결제 카드를 미리 설정해 둬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위치 인식 장치가 없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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