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뉴인제니어 컬렉션'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IWC가 ‘뉴인제니어 컬렉션’ 9종을 이달 국내 출시한다. 195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인제니어 컬렉션을 재해석한 모델이다.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의 오토매틱 버전은 590만원대부터 나왔다. 스틸 버전이 1000만원대, 레드골드 버전은 2300만원대다. IWC의 기술력을 집약한 ‘뉴 인제니어 퍼페추얼 캘린더 디지털 데이트 먼스’(사진)는 전 세계 100개만 한정 판매하는 시계다. 가격은 598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