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 인플레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수입 고철값이 급등하면서 국내 철근 가격도 가파르게 뛰고 있다. 서울 용산의 한 철근 유통업체 직원들이 26일 철근 재고를 정리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