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쾌적함과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운동화 모양의 아동용 여름 샌들 'GH 아쿠아'(7만3000원)를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발 전체에 그물망 형태의 메쉬(Mesh) 소재와 물 흡수가 적은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높고 빨리 마른다. 또 밑창의 마모력과 접지력이 강화돼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

일반 아동화보다 무게가 가볍고, 신고 벗기 편리한 벨크로 타입을 적용해 아이들이 여름에 활동하는데 도움을 준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사이즈는 190mm부터 250mm까지 판매된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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