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의 보안솔루션 브랜드 부분 소비자 조사 결과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의 알약(ALYac) 브랜드가 인지도 88.4%,구매(이용)도 78.5%,선호도 46.4%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알약(ALYac)은 2007년 말 출시 이후 현재 국내에서만 1600만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제품이 나온 지 1년여 만에 국내 최다 개인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백신 소프트웨어로 뿌리 내렸다.

복잡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부가 기능은 축소하는 대신 핵심 기능에 집중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컴퓨터 초보자도 PC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알약은 악성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PC를 빈틈없이 보호하며 자동 업데이트 기능과 시스템 정리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365일 실시간 감시로 PC에 있는 파일뿐만 아니라 웹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보안 위협 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PC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사용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설치될 경우 즉각 해당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의 실행을 중지시키고 자동으로 차단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에게 감염 사실을 알려주어 관련 파일을 일괄 치료,삭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