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주식에 30%까지 투자했다가 목표 수익을 올리면 안전한 채권 투자로 모두 돌리는 전환형 단위금전신탁인 '네버세이 8호'를 3백억원 한도에서 22일부터 판매한다. 만기가 13개월인 이 신탁은 채권에 70%이상,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30%이내로 투자하다가 수익률이 목표치인 10%를 넘으면 1백% 채권에만 투자해 고수익을 유지하는 상품이다. (02)729-8772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