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부품.소재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제 35개를 추가 선정, 향후 3년간 3백6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핵심 부품.소재기술 개발과제는 모두 75개로 늘어났다. 지원총액은 8백66억원이다. 산자부는 내년부터 16개 공공 연구기관 협의체인 부품.소재 통합연구단의 연구인력을 기업현장에 파견할 방침이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