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2일부터 각종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는 연 8.7∼9.7%에서 연 6.9∼7.9%로 인하됐으며연립.단독주택 담보대출금리는 연 11%에서 연 8.4%로 내려갔다. 이와함께 상가.오피스텔 담보대출금리와 가계자금 보증보험대출도 연 11.0%에서연 8.9%로 인하됐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