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리수인터넷(www.arisoo.net)은 인도의 무역상사인 아칸샤측에 자체 개발한 화상콜센터 45만달러어치를 공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콜센터 넷콜(www.netcall.co.kr)은 웹상에서 클릭 한번으로 대기중인 상담원과 연결,각종 고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다.

여성 의료 금융 쇼핑몰 등 각종 온라인 상담센터에 적용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상동 사장은 "이번 인도 계약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