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은 9일 서비스의 주명칭인
"PCS016"과 보조명칭인 "PCS016프리텔"의 국.영문 로고를 확정, 발표했다.

이 회사는 대리점 간판 등에 사용할 이 로고가 PCS와 사업자 식별번호인
016을 조합해 만들어졌으며 세계적인 무선통신망을 형상화하기 위해 중앙부가
타원형으로 강조돼 있다고 밝혔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