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오너 대상 영화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전용 멤버십 앱인 '마이 르노삼성' 회원을 대상으로 '오너스 시네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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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7개 도시(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원주, 제주)의 프리미엄 영화관을 대관해 진행하며 총 340명을 초청해 12월 개봉 예정작인 최신 영화 상영 및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을 보유한 멤버십 앱 회원이라면 11월20일부터 12월1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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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국선대리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국선대리인은 경제적 부담으로 조세 불복 사건 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에게 국세청이 무료로 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한국세무사회와 공인회계사회는 유능한 조세 전문가를 국선대리인으로 추천하고, 자체 교육자료도 제공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우수 국선대리인에게 표창을 주는 등 예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변혜정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력이 국선대리인 제도가 영세납세자에게 더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제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왼쪽 세 번째부터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변 납세자보호관, 조상기 한국공인회계사회 조세지원본부장.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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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벤처 투자 펀드 첫 조성…1억달러로 양국 스타트업 지원[Geek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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