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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생글이 통신] 수능 공략법, 기출문제에 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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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선배가 후배에게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평가원만의 어휘가 보입니다. 같은 단어도 기출문제에 나왔을 때는 뉘앙스가 약간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학 생글이 통신] 수능 공략법, 기출문제에 답 있다
    대한민국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마주하는 것 중 하나가 기출문제집입니다. 종류도 많고, 다양한 풀이와 해설을 담은 문제집이 쏟아져 나옵니다. 모든 선생님이 입을 모아 기출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학원에 가도 기출문제집을 풉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면, 왜 중요한지는 알고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기출문제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 수능 기출이 있고, 그 외 교육청이 출제하는 모의고사 기출이 있습니다. 수능 문제를 내는 곳이 교육과정평가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가원 기출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무엇보다 실전 감각을 익히는 수단이 됩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 처음으로 학력평가 시험지를 받아 든 순간이 기억나시나요? 커다란 시험지에 문제 수도 많고, 시험시간이 긴 것 같았지만, 막상 시험을 보다 보면 빠듯해 당황했던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기출문제는 ‘수능 문제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구나’ 하는 감을 익히게 해줌으로써 그와 같은 당황스러움을 줄여줍니다. 기본적으로 수능이라는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식으로 풀어가면 될지 알려주는 방향지시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큰 틀의 방향은 물론 세부 공략 방법도 기출문제에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평가원만의 어휘가 보입니다. 같은 단어도 기출문제에 나왔을 때는 뉘앙스가 약간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와 같은 평가원의 언어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기출문제를 보며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당연히 공부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낼 것입니다. 따라서 전년도 수능에서는 각주로 의미를 설명해주던 단어를 올해 수능에서는 별도의 각주 없이 지문에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풀 때는 각주에 나온 어휘도 꼼꼼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출문제는 EBSi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기출문제집이 비싸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파일을 다운받아 프린트해 풀어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설명해봤습니다. 어차피 보게 될 기출문제라면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풀어보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막연한 의무감만으로 기출문제를 보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기출문제를 잘 들여다보기 바랍니다.

    지인우 대전대 한의학과 21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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