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브이에스팜텍 대표 "예일대 등과 협력해 임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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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바이오인사이트 포럼'에서 강조
VS-101은 방사선 치료 시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를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방해하는 IAP 단백질을 동시에 조절하는 이중 기전의 경구용 저분자 물질이다. 박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한 두경부암 대상 임상시험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평가 대상 환자 9명 모두 객관적 반응(ORR)을 보였다"고 했다.
박 대표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전 세계 환자가 연간 1200만명 이상으로 시장 잠재력이 크다”며 “추가 독성 없이 기존 표준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병용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 2상 중간 데이터 확보 후 기술이전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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