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포럼] 마이크로디지탈 "바이오 소부장의 다음 단계는 반복수익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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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대표, '한경 바이오인사이트 포럼'서 강조
포럼 둘째날인 이날 김 대표는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세션에 토론 패널로 참석해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바이오 소부장의 하드웨어 성능은 이미 성숙 단계에 왔다"며 "다음 경쟁의 무대는 데이터와 지능형 운영이 될텐데, 여기서 반복수익 모델의 효용성이 클 것"이라고 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2020년 CELBIC 플랫폼을 출시한 뒤 북미와 인도에 동시 진입했다. 인터펙스 등 국제 전시를 통해 인지도를 넓혔다. 북미에서는 2024년 12월 약 78만 달러 규모의 초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생산 기업인 세럼 인스티튜트(SII)와 공동개발 모델을 구축해 '얼리 어답터'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제주=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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