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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 리포트] '삼성전기, 5거래일째 최고가 경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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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5거래일째 최고가 경신

    삼성전기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기는 25일 4.26% 오른 46만5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9일부터 5거래일에 걸쳐 50.24% 상승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 확대와 가격 인상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MLCC는 세라믹 유전체와 금속 전극을 겹겹이 쌓아 만든 초소형 축전기(커패시터)다. 삼성전기는 일본 무라타제작소와 AI 서버용 MLCC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 대통령 언급에 깨끗한나라 급등

    생활 위생용품 제조사인 깨끗한나라가 8.98% 급등해 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00원 수준의 저가 생리대 출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고마움을 표시한 게 상승 계기로 작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공식 SNS에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함께 10개들이 1000원짜리 생리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여러 차례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 대신證, 한국전력 목표가 높여

    대신증권은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기존 6만4000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협력해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건설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이 예상된다”며 해외 원전 설계·구매·시공(EPC) 사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 매력도 크다고 봤다. 허 연구원은 “2026년 별도 기준 순이익은 7조7000억원으로 예상하며, 배당성향 30%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3600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카본, 올해 호실적 전망”

    SK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올해 수주 호조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리고, 조선기자재 최선호주로 꼽았다. 한승한 연구원은 “한국카본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해 시장 예상치(339억원)를 약 13% 웃돌았다”며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대규모 발주가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 분기별로 작년 4분기를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의 미국 해양행동계획(MAP) 발표 후 높아진 미국 진출 기대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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