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AI MLCC 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목표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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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 이종욱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무라타제작소와 삼성전기 등 1티어 공급사들의 가동률이 95%에 육박해 올해 타이트한 수급이 예고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VR200 NVL72 서버의 MLCC 탑재량은 GB300 대비 30% 이상 증가한 약 60만개로 추정된다"며 "고가 MLCC의 장기 수요 증가가 새로운 믹스(Mix) 개선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서버 고객사들은 고용량, 초소형, 내열 특성과 함께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만큼, 1티어 MLCC 공급사의 의존도가 80%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가격 인상과 하이엔드 MLCC 공장 증설이 동반된다면 가격 저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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