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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1호 발행어음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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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하나證보다 금리 높아"
    신한투자증권이 첫 번째 발행어음 상품을 내놨다. 작년 말 함께 사업 인가를 받은 키움·하나증권보다 높은 금리를 내세웠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수시형 상품 금리는 세전 기준 연 2.5%,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에서 3.3% 금리를 적용했다. 특판상품 금리는 세전 연 4.0%다. 만 15~39세 청년을 위한 상품으로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미리 약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다. 현행 규정상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발행어음을 판매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증권사는 고객에게서 조달한 자금을 기업금융 및 대체투자 등으로 불려 이자 재원을 마련한다.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는 지난해 4분기 키움·하나·신한투자증권의 신규 인가로 모두 7곳으로 늘었다.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도 인가 절차를 밟고 있어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신한투자증권 상품은 키움증권이 지난해 출시한 수시형·약정형 발행어음보다 각각 0.05%포인트 높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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