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주항공, AWS와 항공 정비에 AI 더하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생성형 AI 기술 접목한 정비 체계 구축…항공 안전 관리 고도화
    제주항공, AWS와 항공 정비에 AI 더하다
    제주항공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항공 정비와 접목해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 강화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정비사가 항공기의 이상을 발견할 시 관련 정비 매뉴얼과 과거 사례를 자동으로 찾아 최적의 정비 조치 방안을 제시하는 AI 정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항공의 AI 정비 시스템은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해 사전 등록된 정비 문서 중 필요한 정보만을 신속하게 찾아줌으로써 AI의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정비 판단의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였다.

    또 AWS의 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활용해 과거 종이로 보관되던 정비 기록을 스캔 및 디지털화하고, 이를 검색 증강 생성 기술에 반영함으로써 더 정밀한 정비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제주항공은 예지 정비 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예지 정비 체계는 AI가 부품 교체 이력과 운용 패턴 등을 학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방식으로, 예기치 못한 지연이나 결항을 줄여 탑승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항공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정비 관리 체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비 현장에 AI를 접목해 안전과 정시 운항을 동시에 고려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승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하늘길을 제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해 정비지연율을 2024년에 비해 대폭 개선하고, 6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구매 도입하는 등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아크릴, 600조 글로벌 AI 교육 시장 공략… 에듀테크 3사와 ‘K-AI 교육 플랫폼’ 구축

      ‘소버린 AI’ 핵심 기업 아크릴이 ‘한국형 AI(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아크릴은 에듀윌, 유니와이드, 폭스커넥트 등 에듀테크 3사와 ‘K-AI 교육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은 단순 기술 실증이나 개별 서비스 연계를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AI 교육 플랫폼 개발을 골자로 한다. 프로젝트에서 아크릴은 AX 인프라 ‘조나단(Jonathan)’기반 플랫폼 구축 총괄, AI 개발 교육도구 및 경량화 AI 튜터링 시스템 개발 등 AI 기술을 총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교육 현장에서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표준화된 AI 교육 플랫폼 모델’이 구축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를 넘어 미국·인도·케냐 등 글로벌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환경에 맞춘 AI 교육 플랫폼 모델 개발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크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에듀윌은 500만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평생교육 기업으로, 성인·직장인 대상 교육 콘텐츠 및 운영 역량을 활용해 관련 시장을 타깃으로 한 AI 교육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유니와이드는 학습용 컴퓨터 및 교육용 디바이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원플랫폼 구축 사업을 포함해 다수의 교육 인프라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아크릴은 유니와이드와 함께 AI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디바이스·서버 통합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폭스커넥트는 하이브리드 러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교 및 공교육기관과 협력해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해 온 에듀테크 기업이다. 양사는 초·중·고(K-12)부터 성인 교육까지 연계되는 생애

    2. 2

      "AX 플랫폼의 초격차 입증하겠다"... 아크릴, 16일 코스닥 상장

      국내 인공지능 전환(AX) 인프라전문 기업 (주)아크릴(대표 박외진)이 16일 코스닥 시장에 공식 상장하며 “글로벌 AX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아크릴은 2011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통합 AX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기반으로 공공, 의료, 보험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전환(AX)을 이끌어왔다. 특히, 단순한 AI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 전처리부터 모델 학습, 배포, 운영(MLOps)까지 AI 도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됐다.아크릴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질적인 수익화가 가능한 도메인 특화 AX 솔루션'이다. 아크릴은 삼성서울병원, 카톨릭 성모 병원, 연세의료원, 경북대 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 병원들과 협력하여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의료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들의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기 검진부터 예후 예측 및 관리까지 이어지는 '인공지능 병원” 실현을 위한 특화형 AX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AI 인프라 비용 절감' 기술도 아크릴의 핵심 성장 동력이다. 아크릴의 '조나단'에 탑재된 GPU 운영 최적화 기술은 고가의 GPU 자원 활용률을 극대화하여 기업들의 AI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는 엔비디아(NVIDIA) 중심의 AI 하드웨어 시장이 경쟁력을 갖춘 AX 인프라 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아크릴을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된 공모 자금은 ▲차세대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AX 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 ▲우수 AI 인력 확보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아크릴은 지난 14 년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