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서북부, 역대급 폭우…1명 사망·1200명 대피 입력2025.12.17 17:25 수정2025.12.17 17:25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 일대에서 1주일 이상 이어진 폭우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주민 1200여 명이 대피했다. 워싱턴주 시애틀 남쪽으로 32㎞가량 떨어진 킹카운티 퍼시픽시에서 폭우로 강 제방이 붕괴해 인근 주택가가 16일(현지시간)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군산은 물난리, 강릉은 가뭄…뉴노멀 된 이상기후 강원 강릉에서는 수도꼭지를 틀어도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반면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에선 200년에 한 번 오는 기록적 폭우에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다. 동해안은 최악의 가뭄이, 서해안은 ‘물폭탄&rsq... 2 [포토] 수도권 '극한호우'…물에 잠긴 인천 13일 인천 서구 건지로 일대에 내린 폭우로 도로에 물이 차올라 간선버스와 화물트럭, 승용차 등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 시간당 149.2㎜에 달하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떨어지는 등 수도권 ... 3 6·7일 전국에 다시 비 전남 무안에 289㎜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극한호우가 남부지방을 강타한 데 이어 주중에도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 5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6~7일에는 좁은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