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에 쓰면 딱인데?'…"빨리 출시해주세요" 반응 폭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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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개한 모베드 영상
조회수 14만 육박…관심 커져
일본에서 상용화 모델 최초 공개
첫 공개 3년 만에 양산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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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상용화 모델 최초 공개
첫 공개 3년 만에 양산 채비
모베드는 너비 60㎝, 길이 67㎝, 높이 33㎝의 크기에 무게 50㎏, 배터리 용량 2kWh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30㎞다. 1회 충전 시 약 4시간 주행이 가능하며, 지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12인치 타이어를 적용했다. 모베드 크기를 변경하면 더 큰 배터리 용량을 장착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배송, 안내 서비스 등에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했다. 방지턱 등을 손쉽게 넘어 안내 및 서빙 로봇도 가능하다. 누리꾼들 반응처럼 휠체어에 적용돼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이동성 개선에도 쓸 수 있을 전망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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