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4160선…외인 팔자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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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53.37포인트(1.31%) 오른 4164.35를 기록하고 있다. 0.32%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4%까지 오름폭을 키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6935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605억원과 234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이 오르는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포인트(0.16%) 오른 936.14를 나타내고 있다. 0.07%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11시1분께부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2억원과 72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은 77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오롱티슈진, HLB, 삼천당제약 등이 오르는 반면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펩트론, 리노공업, 로보티즈 등이 내리고 있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은 상장 첫날 장중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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