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발레리노] 표현의 자유 찾아 망명한 전설의 발레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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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영화 ‘터닝포인트’ ‘백야’를 통해 대중문화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넓혀 발레라는 장르를 더욱 친숙하게 만든 점도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1990년 그는 보다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움직임을 탐구하기 위해 ‘화이트 오크 댄스 프로젝트’를 설립해 무용수의 나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무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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