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계룡건설 수주공시 - 이천 호법 안평지구 물류센터 신축사업 1,112.3억원 (매출액대비 3.51 %)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월 10일 계룡건설(01358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계룡건설 수주공시 개요
    - 이천 호법 안평지구 물류센터 신축사업 1,112.3억원 (매출액대비 3.51 %)


    계룡건설(013580)은 이천 호법 안평지구 물류센터 신축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비에프로지스틱스제1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 유한회사이고, 계약금액은 1,112.3억원 규모로 최근 계룡건설 매출액 3.17조 대비 약 3.51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 부터 2027년 11월 21일까지로 약 1년 10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12월 10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차트
    차트
    한편, 오늘 분석한 계룡건설은 2018년 시공능력평가 18위의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ADVERTISEMENT

    1. 1

      김종화 금통위원 "고환율 70%가 수급요인…통화량 영향 제한적"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0일 최근 환율 상승 요인 중 70%가 국민연금 등의 해외투자에 따른 수급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는 경제주체의 합리적 선택의 결과"라며 "누군가를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통화량 증가에 따른 환율 상승 영향에 대해선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김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은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최근 환율이 상승하는 대내외적 요인 중 수급이 가장 크다"며 "분석 결과 약 3분의 2, 70% 정도가 수급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국민연금을 포함한 자산운용사, 개인 등이 여러 목적에 의해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은 해외에 투자하면서 달러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각 경제주체의 행동은 자기 책임하에 합리적으로 한 것이지만, 경제 전체적으로 봤을 땐 고환율이라는 현상을 야기했다"고 짚었다. 또 "미국과의 물가, 성장률, 금리 차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그는 "이런 분석은 수급 관리 대책을 찾기 위한 것이지, 특정 영역이나 계층을 비난하거나 탓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서학개미를 고환율 원인으로 지목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일어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파악됐다.일각에서 제기되는 통화량(M2) 증가가 고환율을 야기했다는 주장에는 "통화량 증가가 환율에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쳤겠지만, 현재 통화량 증가율은 과거 금리 인하기 평균과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화량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려면 물가

    2. 2

      [마켓칼럼] 환율의 구조적 변화와 자산배분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임성호 아크미스자산운용(홍콩) 대표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을 필두로 한국, 중국 등 주요국 증시가 동반 상승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기는 주식시장을 넘어 부동산 시장으로도 확산되어,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경신되는 등 자산 가격 전반의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연초만 해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리스크와 달러 패권 약화 우려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그렇듯 ‘걱정의 벽(Wall of Worry)’을 타고 오르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상승 흐름을 증명해 냈습니다.주목할 점은 자산 시장의 활황과 달리 원화 가치는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각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나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에 따른 환전 수요를 그 원인으로 지목합니다.하지만 일평균 100조 원, 월간 3,000조 원이 넘게 거래되는 거대한 외환시장의 유동성을 고려할 때, 개인이나 외국인의 단기 수급만으로 추세적인 원화 약세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보다는 환율의 흐름을 지배하는 보다 근본적인 ‘구조적 요인’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율은 본질적으로 상대국 통화 대비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이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은 ‘경제 성장률 격차’와 ‘통화량 공급 속도’입니다.이 원리를 현재 상황에 대입해 보면 흐름이 명확해집니다. 한국 경제도 반도체, 방산, 조

    3. 3

      서부T&D, 자사주 50만주 소각…결산 배당금 주당 100원 [주목 e공시]

      서부T&D는 자사주 50만주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겠다고 10일 공시했다. 현재 발행 주식 수는 6542만6923주다. 회사는 잔여 자사주 122만8323주 소각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서부T&D 이사회는 이날 결산배당금을 1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64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배당금은 정기 주주총회 후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 일정은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