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컴케이엠, 고속도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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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고속도로' 열어
이날 고속도로장학재단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김시환 요소컴케이엠 이사와 허필성 고속도로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요소컴케이엠은 산업·물류 분야에서 필수적인 차량용 요소수(AUS 32)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효율적인 공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요소수 시장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사고 피해 가정 자녀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것이 물류·교통 분야와 맞닿아 있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이 고속도로 이용 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시환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의 고속도로’를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허필성 사무국장은 “요소컴케이엠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사고 피해 가정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소컴케이엠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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