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대형차량 사각지대 안전장치 필요성』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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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보행사고,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車 위험성 가장 높아
화물·덤프 등 대형차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 승용 대비 2~6배 높아
대형 화물차 사각지대 측정 결과, 승용차 대비 3m 이상 ↑
대형車 사각지대 보완 직접시계 및 첨단장치 등 국내 미비
화물·덤프 등 대형차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 승용 대비 2~6배 높아
대형 화물차 사각지대 측정 결과, 승용차 대비 3m 이상 ↑
대형車 사각지대 보완 직접시계 및 첨단장치 등 국내 미비
특히, 덤프 트럭 등 대형 차량의 우회전 보행사고는 전체 차량 중 14.1%를 점유하고 치사율 또한 승용차의 27배 수준으로 우회전 보행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화물 차량 8종의 사각지대 거리를 측정한 결과, 승용차보다 우측 사각지대 범위가 매우 넓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개선하기 위해 사고예방장치 도입 및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등의 안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날 연구소가 발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형 차량 사고 발생 현황 및 특성
가해차종별 1만대당 사상자수, 승합차, 덤프 등 대형 차량에서 높아.
최근 5년(2020년 ~ 2024년) 기준, 2020년 ~ 2024년 경찰에 신고·접수된 자동차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상자는 연간 2,760여명 수준으로, 등록대수 1만대당 사상자수는 승용차 보다 승합차, 화물차, 덤프 등 크기가 큰 차량일수록 높게 나타났음.
화물·덤프 등 대형 차량의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 승용 대비 2~6배 높아.
2020년 ~ 2024년 경찰에 신고·접수된 보행 교통사고 사상자는 승용차 2,857명, 화물차 1,169명, 승합차 419명, 덤프 등 161명 순이고 사고건수 100 건당 사상자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은 승용차가 2.5인데 반해 화물차와 덤프 등은 각각 5.3, 15.8으로 승용 대비 2~6배 높아.
특히 우회전시 치사율은, 덤프차량 등에서 승용차 대비 27배까지 증가.
덤프 등 대형화물차가 우회전할 때 발생한 보행자 사고 치사율은 승용차보다 27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대형 화물차의 사각지대 중 차량 우측이 특히 넓은 것이 보행사고의 주요 원인이라 볼 수 있음.
2.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차 사각지대, 승용차 대비 3m 이상 ↑.
대형 화물차의 사각지대 거리 측정 결과, 승용차보다 약 3m 이상 길어.
차종별 주요 차량 1종과 5톤 이상 대형 화물차 8종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거리를 실제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측.
특히, 어린이의 경우 대형 화물차 우측에 3.2m이상 떨어져야 인지 가능.
대형 화물차 우회전 시 어린이 최소 안전거리는 최소 5m 이상 되어야.
3. 해외, 대형 화물차 직접 시계 확대 및 첨단장치 의무화 등 시행.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박요한 수석연구원은 “대형 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는 일반 승용차량 대비 거리가 3m이상 길어 사고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나며, 사고시 치사율이 높기때문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급하다”지적하고,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 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 화물차의 캐빈 높이를 낮추고 조수석 도어 하단 창유리 적용하는 직접 시계 개선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측 및 전방 사각지대에 있는 보행자 등을 인식하는 첨단장치를 장착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며 “특히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 치사율이 가장 높은 덤프트럭 등에도 사각지대에 대한 사고예방 장치가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등이 뒷받침되면 대형차량 사각지대 사고 예방에 큰 효과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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