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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메트리, 채용·복지 투자 확대…ESS·유리기판 검사기 수주 급증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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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X-ray(CT)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대표 이갑수)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수주 재개에 대응하고, 신규사업 본격화에 발맞추어 핵심인재 채용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주요 고객사들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4분기부터 집중되면서 검사장비 수요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유리기판(TGV), 반도체, 스마트폰 등 신규 사업 가속화로 R&D·생산·품질 등 핵심 부문 인력을 대거 충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ESS·46파이 등 차세대 배터리와 TGV·FPCB 검사에 특화된 AI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전문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노메트리는 확보한 인재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복지수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탄력근무제와 통근 셔틀버스, 24시간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조·중·석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원거리 통근자를 위한 1인실 오피스텔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건강검진 지원, 자녀 입학축하금 지급, 본인 결혼 시 축의금 100만원 지급 등 직원과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리조트 및 골프장 회원권은 모든 직원에게 직급 구분 없이 개방되어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에 대한 개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체상해보험과 해외장기체류자 보험에도 가입했다.

    최근에는 선택형 복지제도도 강화했다. 임직원들에게 급여 외에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간 복지포인트를 별도 지급하고 있는데 금액을 연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생활지원, 문화·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노메트리 황진철 전무(경영지원본부장)는 “기존 2차전지 검사장비 기술을 한층 고도화하고, 유리기판(TGV) 및 스마트폰 검사장비 등 신규 사업에서의 시장 선점을 위해 우수 인재의 확보와 활용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사업 확대와 함께 우수 인재들이 몰려들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노메트리는 무차입 경영과 300억 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 등 견조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인재 확보와 사내복지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러한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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