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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파이 밈 뜨자 검색량 1년 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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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Aicel 라이징 키워드

    롯데 초코파이, 인도서 강세
    유튜브 쇼츠 등서 '밈 소비'
    오리온 제품은 러시아서 인기
    오리온과 롯데웰푸드가 판매하는 초코파이 검색량이 인도와 러시아를 중심으로 급증했다.

    16일 구글에 따르면 유튜브 검색 트렌드 기준으로 ‘초코파이(choco pie)’의 주간 검색량은 지난 9~15일에 최근 1년 사이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글 트렌드는 특정 키워드의 검색량 변화를 0~100 범위로 표시해 소비자의 관심 변화를 보여준다.

    초코파이 밈 뜨자 검색량 1년 새 최대
    ‘롯데 초코파이’와 ‘오리온 초코파이’로 나눠 상대 관심도를 비교한 결과 롯데 초코파이 검색이 오리온보다 여섯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량 대부분이 롯데가 집중 공략해온 인도 시장에서 발생했다. 핵심 시장인 러시아에선 오리온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인도에서 롯데 초코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유튜브 쇼츠와 코미디 채널에서 밈(meme·유행 소재)으로 집중 소비됐기 때문이다. 구독자 2000만 명을 웃도는 인기 가족 예능 채널에서 콘텐츠 소재로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오리온은 최근 러시아에서 돋보이는 실적을 내며 초코파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오리온의 지난 3분기 러시아 법인 매출은 8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한국에 없는 ‘수박맛 초코파이’ 등 현지 맞춤형 제품까지 내놓으며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3분기 인도 법인 매출은 738억원으로 약 7% 늘었다.

    박이경 한경에이셀 데이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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