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매출·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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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 F&F가 최근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시장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약 4,74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한 약 1,280억 원으로 집계되며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소비 부진이 완화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출점과 효율화 전략이 본격화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 내 외형 확장과 더불어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민생회복 정책과 소비쿠폰 효과가 일부 작용하면서 실적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F&F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기조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9만 원대에서 최대 10만 원 수준까지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상당하다는 해석을 담고 있다. 더불어 패션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되면서 저평가 탈피 가능성도 언급된다.
물론 중국 브랜드 출점 속도 조정이나 원자재·환율 리스크 등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지만, 시장은 F&F가 이미 회복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주가 흐름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 이상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단기적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수급 흐름이 실적 모멘텀과 맞물리며 추가 상승 기대가 한층 부각되고 있다.
F&F, 알테오젠, HD현대일렉트릭, 고영, 이수페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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