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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코텍, 신약후보 물질 가시화와 로열티 수익 기대감에 투자심리 전환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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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오스코텍이 시장에서 상승 탄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국산 항암신약 ‘렉라자’의 원개발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간 적자 상태였던 연구개발 중심 구조에서 로열티 수익의 현실화 + 차세대 후보물질 임상 전환이라는 두 축이 동시에 작동하며 재평가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먼저 로열티 측면에서 최근 유한양행이 일본 상업화와 관련하여 확보한 마일스톤을 통해 오스코텍이 분배금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는 곧 실질적인 수익화 단계 진입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렉라자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따른 로열티 수익이 향후 수년 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왔다.

    다음으로 기술개발 측면에서 오스코텍은 항내성 항암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의 신약 후보물질이 임상 진입 또는 제도적 승인 절차 단계에 진입했다는 발표를 잇고 있다. 예컨대 ‘OCT-598’로 불리는 EP2/4 이중길항제의 임상1상 시작 계획, ‘ADEL-Y01’ 타우항체의 연구결과 공개 등이 그것이다. 이처럼 아직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은 단계임에도 시장이 기대감을 가지는 이유는 후보물질이 상업화 가능성이 있는 구조로 진입했다는 확인 신호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테마상 기대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스코텍은 실적 면에서도 매출 증가와 적자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최근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전년 대비 축소됐다. 이는 “기술개발기업 → 매출발생 가능기업”이라는 시장의 인식 전환을 뒷받침한다. 또한 증권사에서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적정주가를 제시하는 등 내부적으로도 재평가 논리가 형성되고 있다.

    물론 리스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신약 개발 과정 특성상 성공 확률이 낮고, 기술수출 협의가 지연될 수 있으며, 임상 진입 이후 데이터가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현재 시장이 주목하는 바는 “오스코텍이 구조적 변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기술개발의 가시화, 수익화 가능성의 확인, 재무구조 진전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지금이 투자심리가 바뀔 수 있는 분기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후보물질의 임상 진전 발표, 파트너십 체결, 로열티 수익의 실제 유입 여부 등이 추가적으로 확인된다면 지금의 상승 흐름이 단기 이벤트가 아닌 중기적 체력 변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시각이 시장에 퍼지고 있다.

    오스코텍, 지엔씨에너지, 제닉스로보틱스, 로보로보, 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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