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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테오젠, 키트루다 SC 허가와 플랫폼 확장 기대감이 뒷받침한 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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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테오젠이 최근 증시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바이오 분야의 대표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대감 중심의 주가 움직임을 넘어 실질적 기술 진전과 수익구조 변화 기대가 결합된 흐름이라는 평가가 많다.

    가장 핵심 모멘텀은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 즉 ‘키트루다 큐렉스가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다. 해당 제품은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한 피하주사 전환 플랫폼인 ALT-B4 기술이 적용된 첫 상업품목이다. 이 허가가 공식화되면서, 알테오젠은 기존 기술이전 선급금·마일스톤 수익에 더해 매출 기반 로열티 수익의 실현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시장 평가가 등장했다.

    이와 더불어, 알테오젠은 최근 항체-약물 접합체(ADC) 의약품의 피하주사 제형 전환 기술에 대해 PCT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는 발표를 냈다. 이는 ALT-B4 기술이 ADC 같은 고위험·고효능 약물에도 적용 가능할 수 있다는 확장성을 인정받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 기술이 상업화되면, 바이오텍 기업들 사이에서 피하주사 제형 전환 기술 경쟁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알테오젠은 자회사 구조 재편도 단행했다. 자회사인 Altos Biologics와 Alteogen Healthcare를 합병하여 새로운 조직체계 ‘Alteogen Biologics’를 출범시켰다. 이 합병은 임상 개발 역량과 제품 유통·마케팅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사업 기반을 안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재무 실적 면에서도 눈에 띄는 흐름이 감지된다. 최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ALT-B4 기술이전 선급금과 상업화 물질 공급이 주요 수익 기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익 대부분이 기술료에 의존한 구조라는 점을 지적하며, 지속 가능한 매출 기반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수급 분위기 역시 주가 반등을 견인하는 축이다. 키트루다 SC 허가 발표 직후 알테오젠은 신고가를 경신했고, 외국인·기관의 매수 유입 조짐도 일부 전해졌다. 특히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바이오 기업이라는 위상도 시장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 게다가 내부적으로는 미국 및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논의 소식이 간간이 보도되며, 기술 이전 기회가 더욱 열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추가적으로 자극되고 있다.

    알테오젠, HLB, 에이비엘바이오, 현대마린엔진, 비에이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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