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깐부' 되나…강남 치킨집 '인산인해' [영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젠슨 황 15년 만에 한국 방문
거물 재계 인사 회동에 '우르르'
거물 재계 인사 회동에 '우르르'
30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치맥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 검색량이 이날 오전을 기점으로 급증하고 있다. 구글 트렌드는 특정 기간 내 검색량이 가장 많은 때를 '100'으로 놓고 상대적인 수치를 표시한다. 최근 24시간 내 검색량을 보면 이날 오후 6시4분 기준 깐부치킨 검색량은 100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동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현장 반응도 뜨겁다. 이들이 만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 앞엔 회동 전부터 사람들이 몰렸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들 기업 간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협력 방안이 구체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