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하이닉스, AI 수요 확산과 메모리 가격 회복 기대감에 주가 반등 흐름 주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하이닉스는 최근 반도체 업황의 체감 개선 분위기 속에서 눈에 띄는 주가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된 상승 모멘텀은 AI 관련 수요 확대, HBM 및 범용 메모리 가격 강세,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 매수 유입이라는 삼중 축이다.

    우선, AI 인프라 확장 수요가 반도체 시장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있다는 기대감이 가장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클라우드, 생성형 AI 모델, 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등이 글로벌적으로 이어지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및 고성능 D램 수요 증가가 눈에 띄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는 SK하이닉스가 경쟁 우위를 지닌 고성능 메모리 제품 라인업과 맞물리면서 시장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일부 보고서에서는 범용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HBM 중심 수요 흐름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D램·NAND 부문의 가격 상승 흐름이 동반된다면 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은 더욱 탄탄해질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2026년 실적 전망도 상향 여지가 있다고 전망하는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 흐름이 주가 반등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 외국인 중심 자금 유입은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 신뢰를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되며,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받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또한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의 보유 지분 평가액 역시 최근 반도체주 강세로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도 제시된다.

    한편,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리스크 요소들도 상존한다. 우선 글로벌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나 경쟁사의 기술 추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HBM 중심 전략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공급 조절 실패나 수율 저하 문제가 발생하면 기대치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미·중 무역 갈등, 관세 정책 리스크 등 거시환경 요인도 주가 변동성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트럼프의 대중 관세 발언이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다날, 하이브, 티에프이, 유니온

    무료상담

    ADVERTISEMENT

    1. 1

      글로벌 큰손 4000억 쓸어담더니…한 달 만에 34% '급등' [종목+]

      LG화학이 2월 한 달간 30% 넘게 급등했다. 보유 중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 79.3% 중 일부를 팔아 주주환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다. 증권가에선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기대...

    2. 2

      [속보] 미국 이란 공격, 비트코인 4% 이상 급락, 6만4000달러 붕괴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락하는 중이다. 비트코인은 6만4000달러 선이 붕괴했다.28일 오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

    3. 3

      충격 소식에 잘나가던 주가 '휘청'…한국전력 개미 어쩌나 [종목+]

      새해 들어 우상향 기조를 이어가던 한국전력의 상승세가 꺾였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다.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낙관론과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중요하다는 신중론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