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일요일도 영동·남부 곳곳에 비 소식…동해안 강풍 주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요일도 영동·남부 곳곳에 비 소식…동해안 강풍 주의
    일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 남부도 오후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경상권은 오전부터, 전라 동부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동부와 대전·세종·충남 남동 내륙, 충북 곳곳에도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10∼40㎜의 비가 예보됐다.

    그 외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20㎜, 부산·울산·경남 5∼10㎜, 충북과 전라 동부, 대구·경북 내륙·남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 안팎, 경기 남동 대륙과 강원 영서 남부, 대전·세종·충남 남동 내륙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6도, 인천 16.6도, 수원 17.8도, 춘천 17.1도, 강릉 16.6도, 청주 21.1도, 대전 21.6도, 전주 22.4도, 광주 21.9도, 제주 22.5도, 대구 19.8도, 부산 23.1도, 울산 19.6도, 창원 1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전국 대체로 흐린 한글날…곳곳에 비

      한글날이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오전까지 부산·울산·경남 동부 내륙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제주도,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산...

    2. 2

      추석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7∼27도

      추석이자 월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6∼7일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남서부, 강원 산지·동해안, 대전...

    3. 3

      추석 전날도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곳곳에 안개 주의

      추석 전날이자 일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대전·세종·충남 5∼1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