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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李 정권 총체적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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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에 대한 항의방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에 대한 항의방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 출연 논란을 겨냥해 "제발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APEC까지는 관세 협상을 타결한다면서도 뒤에서는 모든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는 반미를 선동하고 있다. 그 사이 우리 기업들은 고율 관세에 허덕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의 지갑이 얇아지고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무분별한 재정 퍼주기로 국가 살림도 거덜 나기 일보 직전"이라며 "제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만 챙기지 말고 국민의 삶을 챙기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법과 제도를 마음대로 고치고 사법부를 손아귀에 넣을 때까지 폭주할 것"이라며 "야당이 무너지면 다음은 국민이다. 결국 이 모든 불안의 원인은 이재명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오만"이라고 했다.

    이어 "국가 위기에 보이지 않는 대통령, 경제·외교·안보를 무너뜨린 대통령, 민생을 외면하고 권력 장악에만 몰두하는 대통령, 재난을 배경으로 한 먹방에 진심인 대통령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제 바로잡을 시간"이라며 "다음 주부터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실정을 낱낱이 밝혀내고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바로 세우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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