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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가자전쟁 2년…‘반유대’ 테러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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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가자전쟁 2년…‘반유대’ 테러 공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촉발된 가자 전쟁 2주년(10월 7일)을 앞둔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유대교 회당에서 테러가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네 명이 다쳤다. 미국과 유럽 등에선 반유대 테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경찰은 범인이 시리아계 영국인 알샤미(35)라고 밝혔다. 범인은 유대교 회당에 차를 몰고 돌진한 뒤 흉기를 휘두르 다 출동한 무장경찰에게 사살됐다. 사건 현장에서 유대인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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