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헝가리 진출기업 CSR '함께하는 가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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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현지 법인 설립 이후 1,2공장 가동 중
지역주민 '옥토버 페스티벌' 열고 유소년 축구 후원도
지역주민 '옥토버 페스티벌' 열고 유소년 축구 후원도
이번 행사는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행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헝가리투자청(HIPA)과 함께 현지 국내 기업들의 CSR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일하이텍 헝가리법인을 포함한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성일하이텍 헝가리법인은 2017년 법인 설립 이후 현재 1공장과 2공장을 가동중이다. 2023년도에 배터리 스크랩 재고 과다 보관과 몇 번의 안전사고로 인해 운영 중인 2개 공장 모두 공장운영정지 조치를 받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재가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와 관계기관의 제재나 벌금 단 한 건도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일 옥토버 페스티벌’을 개최해 한국 전통 식사 제공 및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자전거 등의 선물도 전달했다.
지역사회 유소년 축구클럽의 스폰서를 맡고 있고, 식목일에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하고 있다.
성일하이텍 헝가리법인은 또 환경 및 수질 오염을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애니타임 오픈 팩토리’라는 정책을 시행중이다.
지역주민 외 모든 외부인을 대상으로 공장을 개방하고, 공장투어도 제공한다.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300명 이상의 지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성일 헝가리법인 2공장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박수철 성일하이텍 유럽 본부장 겸 헝가리법인 법인장은 “유럽 최고의 베터리 리사이클 공장의 스탠다드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환경책임을 준수하는 공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과 화합하며 공장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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