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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제약, 은행잎 추출물로 뇌·신경순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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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제약, 은행잎 추출물로 뇌·신경순환 개선
    유유제약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표준화한 은행엽 건조엑스 오리지널인 EGb761을 유효성분으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다.

    기억력 감퇴 등 치매성 증상을 동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 어지럼증,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에 효과가 있다.

    EGb761은 27단계 특허 추출공정을 거쳐 57종의 성분에 대한 약리기전을 규명해 유해물질 26종을 제거하고 31종의 약효만으로 구성 성분을 표준화시킨 원료다.

    유해성분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5ppm)의 10분의 1수준(0.5ppm미만)으로 낮춰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은행엽 추출물이란 평가를 받는 배경이다. 성분 분석 결과에서도 높은 성분 일관성이 나타나 약리활성 편차가 적다는 특징을 보였다.

    유유제약은 은행엽 추출물 활용을 높이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신경과 질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 3월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임재성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차세대 신경보호제 : EGb 761 차별화’를 주제로 인지기능개선제로 타나민(EGb761)의 신경보호 효과 및 임상적 유용성을 집중 조명했다.

    또 경도인지장애(MCI) 단계에서 초기 치료 중요성과 콜린 알포세레이트 대비 EGb761의 풍부한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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