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9.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1.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4%, 31.9%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HD현대일렉트릭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익률 상한을 재점검할 때 - 한국투자증권, 매수
09월 10일 한국투자증권의 장남현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유럽 시장 진입 속도 확대. 과소평가된 이익률 상한: 미국 프로젝트의 생산-인도 시차에 따른 연결 조정으로, 연결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2분기 별도 영업이익률은 27.7%로 미국 프로젝트가 이끄는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 하반기 미국 판매 법인 인도 속도 증가로 재고 증가폭 역시 둔화되면서, 연결 조정으로 인한 이익률 훼손도 줄어들 것이다. 2분기 수주잔고 중 64%가 북미 프로젝트이기 때문 에, 현재 35%인 북미 매출 비중이 2027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다. 연결 조정에 따른 이익률 감소 효과를 과대 계상하여, 기존 추정치가 이익률 상한을 과소평가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2026년과 2027년 영업 이익률 추정치를 기존대비 각각 2.7%p씩 상향 조정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