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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유회웅×한스 판 마넨 '더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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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유회웅×한스 판 마넨 '더블빌'
    유회웅×한스 판 마넨 ‘더블빌’에서 ‘노 모어’는 동화적 판타지나 우아한 동작과는 거리가 먼 컨템퍼러리 무용이다. 고전발레에서 볼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연주 대신 강렬한 드럼 비트에 맞춰 무용수들이 마구 내달리고 무너지는 모습이 생경하게 느껴졌다. - 아르떼 회원 ‘하늬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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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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