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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피알, 2분기 견조한 해외매출 지속…하반기도 기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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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19일 에이피알에 대해 "견조한 해외매출을 바탕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배송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3277억원과 영업이익 846억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레거시와의 초격차를 확대하고 대장주로 등극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앞서 에이피알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277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와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25.8%에 이른다. 같은 기간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737억원, LG생건은 548억원이다.

    배 연구원은 "특히 비수기인 2분기에 프로모션 등 비용 투입은 적었으나 매출이 강하게 늘어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해 비용 증가 가능성이 있으나 외형이 커지고 믹스 개선 효과로 20% 이상 마진을 추세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또 "미국, 일본, B2B에서도 가파른 매출 증가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에 미국과 일본의 오프라인 침투가 본격화되고 B2B는 견고한 소비자판매(셀아웃)를 바탕으로 강한 발주 트렌드를 유지하며 확장 여력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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