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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2주 내 개최" 발언에…대북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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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 사진=로이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 사진=로이터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협상 타결 소식을 알리며 한미정상회담을 2주 안에 개최하겠다고 밝힌 영향이다.

    3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아난티는 전일 대비 870원(9.72%) 오른 9820원에, 일신석재는 225원(10.69%) 상승한 2330원에, 부산산업은 7100원(7.85%) 뛴 9만7500원에, 대아티아이는 300원(6.3%) 높은 506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잡히자, 남북 경협주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논의 테이블에 한반도 평화 문제도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한국과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 합의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주 안에 이재명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말이 오가고 있기도 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내놓은 담화문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면서도 “우리 국가수반과 현 미국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의 태미 브루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평화와 번영, 그리고 정상적인 삶을 제공하기 위해 누구와도 대화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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