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해양경찰서와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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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마리나에서 재난사고 가상 합동훈련
이번 훈련은 5년 연속 진행된 합동훈련으로 제부 마리나 직원 대상으로 재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평택해양경찰서는 2024년에는 선박 화재진압, 응급 처리, 인명구조 훈련을 2025년은 기름유출, 선박 좌초 등 매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훈련했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해양경찰서와 매년 다른 상황의 합동훈련을 통해 제부 마리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 기대하고 올 하반기 화성소방서와의 합동훈련을 통해 다양한 민관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다양한 민관협력관계 구축 및 적극적인 지역 재난 대응을 위해 올 하반기에는 화성소방서와의 재난 대응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평택=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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