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히사이시 조가 직접 선보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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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이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이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와 공연을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프리뷰와 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시·공연 가운데 볼만한 작품들을 아르떼가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르떼 PICK 공연
<히사이시 조 X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페셜 투어>
히사이시 조와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페셜 투어가 오는 21~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하피스트 에마뉘엘 세이송이 협연하고, 그와 함께 연주하는 '하프 협주곡'과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한국 초연한다.
▶[관련 뉴스] 올여름, 공연장으로 휴가 떠나볼까?
▶공연 정보(더보기)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내한공연>
첼로 앙상블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내한공연이 1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율리우스 클렌겔의 '12개의 첼로를 위한 찬가',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 에디트 피아프의 '라 비앙 로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정보(더보기)
예술의전당&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지크프리트 왕자와 저주에 걸린 오데트 공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적 발레리노 다닐 심킨이 지크프리트 왕자를 맡으며 억압과 속박 가운데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로 표현할 예정이다.
▶[관련 뉴스] 세계유일 540도 회전 발레리노가 보여줄 지크프리트 왕자의 심연
▶[관련 인터뷰] 매 연습마다 30분씩 작전 타임 갖는 '백조 콤비'
▶[관련 뉴스] 시간 초월한 명작 '백조의 호수', 예술의전당 수놓는다
▶공연 정보(더보기)
<프리다>
뮤지컬 '프리다'가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고통 속에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형식으로 그려내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관련 리뷰] 여름의 뜨거움을 닮은 무대...뮤지컬 '프리다'의 귀환
▶[관련 뉴스] "다 갈아 넣어"·"100℃의 공연"…더 뜨거워진 '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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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PICK 전시
<화조미감>
전시 '화조미감'이 8월 3일까지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린다. 정선의 '추일한묘', 강세황의 '향원익청' 등 16세기부터 19세기에 제작된 조선시대 화조화(花鳥畵)의 아름다움과 시대별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련 리뷰] 충해가 밝힌 비밀… 겸재 정선 ‘화훼영모화첩’의 재발견
▶전시 정보(더보기)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
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이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현대 추상화의 물꼬를 튼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사실적인 드로잉부터 추상 연작, 말년에 완성한 수채화까지 그녀의 작품 중 140여 점을 선보인다.
▶[ARTIST ARCHIVE] 힐마 아프 클린트
▶[관련 칼럼] 100년이 지나서야 인정받은 추상화의 선구자, 힐마 아프 클린트
▶전시 정보(더보기)
편집: 황인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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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앙상블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내한공연이 1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율리우스 클렌겔의 '12개의 첼로를 위한 찬가', 가브리엘 포레의 '파반느', 에디트 피아프의 '라 비앙 로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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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지크프리트 왕자와 저주에 걸린 오데트 공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적 발레리노 다닐 심킨이 지크프리트 왕자를 맡으며 억압과 속박 가운데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로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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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가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고통 속에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형식으로 그려내는 액자식 구성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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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PICK 전시
전시 '화조미감'이 8월 3일까지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린다. 정선의 '추일한묘', 강세황의 '향원익청' 등 16세기부터 19세기에 제작된 조선시대 화조화(花鳥畵)의 아름다움과 시대별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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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마 아프 클린트 '적절한 소환'이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현대 추상화의 물꼬를 튼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사실적인 드로잉부터 추상 연작, 말년에 완성한 수채화까지 그녀의 작품 중 14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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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칼럼] 100년이 지나서야 인정받은 추상화의 선구자, 힐마 아프 클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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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황인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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