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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포 많이 수출되면 우리도 이득' 3일새 33% 오른 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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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이 생산하는 구경50 기관총탄.  /한경DB
    풍산이 생산하는 구경50 기관총탄. /한경DB
    13일 풍산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다. 지난 3거래일간 33% 오른 데 이날 오늘 장초반 한시간 동안 약 23%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일대비 23.06% 오른 10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장 11만500원에 거래돼 52주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이 기업은 국내에서 유일한 탄약 생산업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포탄과 총알 등을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방산 수출이 늘어나면 덩달아 포탄 매출도 늘어나는 구조다. 증권가에선 현대로템 등에 대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거래일간 33%가량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풍산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풍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글로벌 탄약 수요가 급증하면서 방산부문 실적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동부문 마진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구리값이 비교적 안정적인 까닭에서. 구리 선물 근월물은 1년 전 대비 6%가량 높은 수준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주가 앞서 상승하는 동안 풍산은 주가가 그만큼 오르지 못했다"며 "밸류체인 내 시점이 지연된 키맞추기가 진행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이날 다른 방산주도 여럿 상승했다. LIG넥스원은 8.70% 오른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5% 올라 96만3000원에, 현대로템은 4.01% 올라 18만6900원에 거래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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