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말고는 대안 없다…"카메코·센트러스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오늘 우리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섹터는 단연 원전이죠. 25조 체코 원전 최종 계약, 그 이후 주목할 원전 섹터의 큰 흐름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자산운용 금정섭 본부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나오는 키워드들 보면 '원전 르네상스', '탈-탈원전', 탈원전을 탈출한다 이런 의미 같습니다.
이런 얘기들이 주로 등장을 하는 것 같은데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활성화 행정명령, 이게 갖는 어떤 중요성이 상당한가 봅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그렇죠. 원전 르네상스가 시장에서 만든 용어가 아니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의 이름입니다.
원전 르네상스를 연달아 하는 행정명령을 지금 사인을 한 거고요. 주요 내용은 한 네 가지 정도로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좀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는 미국은 원전을 많이 짓겠다라는 내용입니다.
2050년까지 현재 100기가와트 정도 되는데 이거를 400기가와트 대략 한 4배 정도 달성하겠다는 건데 1기가와트가 대략 한 100만 가구 정도 쓰는 거거든요. 그러면은 100기가와트에서 400기가와트면 3억 가구가 쓰는 거니까 사실 뭐 가구 기준은 아니겠죠.
사실은 다른 쪽에 더 많이 쓰이는 전력이긴 하지만 그리고 연방토지의 원전 건설도 허가시켜주겠다 해서 많이 지을 수 있는 그 다음에 금융지원도 해줄 거거든요 정부에서 그래서 많이 짓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는 내용이 있고 두 번째는 빨리 짓게 하겠답니다.
그래서 신규 원전 건설 허가가 되게 늦었거든요. 여러 가지 단계별로 검토하는 게 많은데 이거를 18개월 내로 하겠다라는 거를 법정기한을 설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존 원전 중에서 스탑되어 있던 것들은 재허가 해주는 프로세스가 있는데 법정 기간은 12개월 내에 해주겠다 이런 식의 내용들이 있고요.
환경 영향평가 절차도 간소화해서 많이 짓고 빨리 짓겠다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 마지막은 지금 붕괴되어 있거든요. 원전 밸류 체인이 뒤에서 좀 설명 드릴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이 원전 밸류 체인이 지금 회복이 안 되어 있고 지금 붕괴되어 있는데 이거를 빠른 시간 내에 재건하겠다.
이 세 가지 내용으로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에는 원전이라는 것은 중국 패권 전쟁이거든요. 중국과의 원탑에 오르기 위한 중국과의 패권 전쟁인데 첫 번째 기술 전쟁이고요.
그중에 핵심은 AI로 촉발된 에너지 전쟁입니다. 이 에너지 전쟁의 주요 밸류 체인 내에 있는 주도권들을 지금 중국하고 러시아한테 많이 뺏겼어요. 미국이. 그 하나의 분야마다 다시 그 주도권을 가져오게 하면 다시 말씀드리면 기술 전장에서 촉발된 에너지 패권 전쟁에 함의가 있다. 이 법안의 행정 영역에 그렇게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글로벌 에너지 패권 경쟁의 차원에서 이번 원전 이슈 주목해서 봐야 되는 시점이다라는 말씀이신데 중국도 원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전 세계가 지금 재생에너지만으로는 확실히 감당이 안 되는 시장인가 봐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그렇죠. 과거에 파리기후협약 이후로 RE100이라고 해서 신재생에너지로 완전히 트랜지션을 100% 하겠다 그랬는데 여러 가지 이슈들이 발생을 했는데요. 미국은 데이터센터가 먹는 전기 하마지 않습니까? 감당이 안 될 정도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전을 빼놓고 할 수 없겠다는 부분도 있고요.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첫 번째는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안 되는 게 AI발 에너지 부족을 대응하기 위해서 엄청난 전략이 필요한데 실제로 글로벌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지금 현재 기준으로 2.5배 늘어야 되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2030년까지 현재 기준으로 해서 일본 전체의 전력 사용량을 다시 만들어내야 하는 겁니다.글로벌 기준으로.
(한 국가의 전력 사용량을.) 그렇죠. 데이터 센터만. 그래서 어마어마한 전력이 앞으로 필요하게 되는 거고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보니까 3배 이상의 전력이 좀 필요하고요. 이거는 중국이 2020년에 산업화가 되면서 현재까지 대략 20년 동안 전력을 6.4배 정도 늘렸거든요. 산업화가 되다 보면 공장을 돌려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전력이 느는데 다시 한번 AI발 전력 쇼티지가 굉장히 강하게 올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원전 말고는 대안이 없는 거고요. 신재생에너지로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원전은 효율성이 굉장히 높고요. 집적도가 높기 때문에 사실은 원전을 대체하는 에너지가 별로 없습니다. 하나의 예를 드려드리면 저희가 경수로라고 해서 거기다가 농축 우라늄을 넣는 걸 보셨을 거예요.물 속에다가.
그게 핵연료가 되는 거거든요. 농축 우라늄을 만들 때 퓨얼 팔렛이라고 해서 이만한 기본 원자가 되는 게 있거든요. 그 팔렛이 하리보가 말씀드려도 되나요? 곰 젤리 같아요. 곰 젤리, 이만한 곰 젤리인데 이 곰젤리 하나가 낼 수 있는 에너지 양이 석탄 1톤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에너지 효율성과 집적도가 굉장히 강하거든요. 석유로 따지면 제가 보니까 한 500리터 정도 되니까 소나타 기준으로 만땅이 50리터면 10번 넣을 수 있는 에너지 양이죠.
그러니까 에너지 집적도가 굉장히 높은 거고요. 그리고 청정에너지다 보니까 사실은 CO2 배출량도 되게 낮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비용도 좀 작고요.
그러다 보니까 원전으로 일단 미국은 다 돌아선 것 같고요. 사실 다른 국가들도 지금 중국도 그렇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금 나서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트럼프 행정명령에서 또 눈여겨볼 부분이 미국 내 우라늄 채굴 및 농축 확대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는데
미국 내 자체 공급망을 이제 재건하겠다 이런 의미라고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네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우라늄이 원석이잖아요. 이 원석을 이제 채굴을 해서요 약간 좀 깎아가지고 전광을 하고 실제로 연료를 쓰려면 이게 농축을 시켜야 되거든요 농축 우라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원석인 우라늄과 농축 우라늄 이 두 개의 밸류 체인을 앞단해서 가지고 있어야 사실은 원전을 돌릴 수 있거든요. 근데 우라늄을 제일 많이 이걸 원자재로 갖고 있는 나라가 카자흐스탄입니다. 카자흐스탄인데요 이 카자흐스탄이 전체 그 원석에 대략 한 40에서 50% 갖고 있는데 이 기업을 중국이 샀습니다.
그래서 사실 원석을 들고 오기가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리고 농축 우라늄은 지금 대부분 러시아에서 나와요. 그런데 이번에 러브 전쟁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라늄을 러시아에서 수출을 수입하는 걸 금지시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원석도 없고 농축 우라늄도 가져오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행정명령에서는 이 부분을 빨리 재건하자는 내용이 들어간 겁니다.
<앵커>
이것 때문에 최근에 ETF도 사실 우라늄 쪽 ETF 이런 것들도 강하게 움직이고 그래서 원전주보다도 우라늄 관련 주들이 이런 쪽들이 최근에 강세를 보이는 모습도 있었죠. 유럽도 지금 탈, 탈원전 탈원전 정책에서 다시 돌아오는 이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유럽이 돌아온다는 건 사실 말 다 한 거 아닙니까. 가장 환경친화적인 지역이었잖아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그렇죠. 파리기후협약 이후로 RE100에 핵심 국가들이 유럽 국가였는데요. 탈탈원전을 시작한 거고요. 혹시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고 싶은데 23년 말에 기후협약 관련돼서 회의가 있었거든요. 그게 뭐냐면 2022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되고요. 실제로 러시아산 가스 가격이 급등을 했습니다. 러시아가 공급을 막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EU가 비상계획이 열렸거든요. 그래서 리파워 EU라 그래가지고 27년까지 러시아에서 가스 안 받겠다 그래서 이제 가격이 급등하고 난방비도 오르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거냐 사실 대안이 없었어요. 그때 돌아선 겁니다.
원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그래서 어떤 일이 있었냐면 23년 12월에 제28차 유엔기후협약이 있었거든요. 거기서 한 22명의 정상들이 딱 서서 사진을 찍고요. 뒷배경에 뭐라고 놨냐면 2050년까지 원전 에너지를 3배로 늘릴게요라고 확정을 했습니다. 유럽 국가들이. 미국은 데이터 센터발 전쟁에 들어간 거예요. 기술 패권 전쟁으로 들어간 거고요. 유럽은 생존의 문제로 들어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원전은 지금 오늘 같은 경우도 체코 원전도 있지만 유럽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앵커>
그렇군요. 지금 우리 이재명 정부, 이제는 국민주권 정부라고 하죠. 우리 정부도 탈원전은 아닌 거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원전을 적극적으로 하자 이런 입장도 아닌 것 같은 에너지 믹스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내 원전 시장에는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 걸로 보고 계세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국내 시장이라는 건 두 개로 구분해야 될 것 같은데요. 기업 관점, 저희는 투자를 하니까 기업 관점으로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한 호재라고 보고요.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모멘텀이 왔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미국도 그렇고요. 지금 굉장히 많이 원전을 져야 되거든요.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 국가들 보시면 영국, 프랑스 거의 다 달려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 원전 관련 기술은 한국 기업이 굉장히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어요. 저희가 2011년 고베 대지진 이후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원전을 안 지었습니다 위험성 때문에 후쿠시마 원전 사태도 있었지만 그 동기간에 계속 원전을 지으면서 기술력을 발전시킨 나라가 중국, 러시아, 한국이에요. 유럽 국가, 미국 국가에 지금 블록화가 된 상황에서 사실은 원전은 같이 손잡고 들어가야 되거든요.
EPC라 그래가지고 설계하는 기업도 있고 건설 기업도 있는데 사실은 미국 기업하고 손 들고 지금 저희 국내의 현대건설이라든지 두산에너빌리티라든지 이런 삼성물산, 유럽시장이 같이 들어가고 있어요. 웨스팅하우스 이런 기업들이. 그래서 또 한 번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원전기업들이 좋았던 게
한 2009년에 한 번 큰 폭의 상승들이 있었거든요. 다시 한 번 또 시대가 온 게 아닌가. 그런 관점으로 보면 투자 관점에서는 국내 원전기업들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 주시는 트렌드를 우리가 보통 메가 트렌드라고 하지 않습니까? 향후 한 50년간 변화가 없을 것 같은 트렌드 이 트렌드는 계속 변함없이 갈 거라고 보세요? 거기에 어떤 리스크나 변수 같은 거 없이?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알 수는 없죠. 알 수는 없는데 사실은 대안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이 에너지에서 사실 원전을 빼고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금 미국에 있는 늘어나는 수요 있잖아요. 그거를 태양광이나 혹은 풍력을 하려면요. 앞으로 어느 정도의 토지가 필요하냐면 텍사스 주에다가 전부 다 풍력이나 원자력을 깔아야 됩니다 태양광을 미국에서 텍사스 주가 두 번째로 크거든요 한반도의 3배가 넘어요 그런 땅을 사실 유럽에서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원전이 거의 유일한 대안으로 저희는 보이는 거죠.
<앵커>
예 그렇군요 원전 섹터 내에서 주목할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는 원자력 밸류체인 육성 앞서 말씀 주셨던 그리고 다른 하나가 SMR이다라고 하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좀 주목해 볼 만한 기업들 각각 어디가 있을지 궁금한데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네, 저희도 사실은 플러스 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이라는 것을 저희가 사실은 글로벌 패권전쟁 관련해서 상품을 연초에 상장을 했어요. 거기에 있는 장표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라늄 같은 경우는 업스트림하고 다운스트림으로 나뉘는데 업스트림 같은 경우에는 우라늄 원자재를 채굴하고 이걸 전광해서 실제로 에너지를 쓰기 위한 농축을 만드는 단계를 앞단계를 업스트림이라고 그러는데 저희는 대략 43% 정도 있는데 여기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원자재도 사실은 카자흐스탄이니까 중국이 갖고 있고 농축을 하는 것도 러시아나 이쪽이 다 갖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밸류 체인을 미국이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거냐. 지금 앞단에 볼 때 저는 두 가지 찍어드리고 싶은 게 카메코하고 센트러스 에너지에 집중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카메코는 캐나다 기업인데요. 미국에서 사실 농축을 해놓으면 가져올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안입니다. 그리고 센트러스 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SMR에 쓰이는 농축 우라늄이 있거든요. 저희는 할루라고 하는데 HALU로 하는데 저거를 독점 생산합니다 미국이 앞으로 SMR을 굉장히 많이 늘려야 되는데 할루 같은 경우에는 농축도가 되게 높아요 그러니까 우라늄 원석을 농축할 때 그 농축도가 20이 넘어가면 거의 무기라고 보거든요 근데 그 근처로 가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라이센스는 안 줍니다. 미국 에너지부가 독점권을 준 게 센트러스 에너지인데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오른 게 앞으로 SMR이 커지게 되면 저쪽 농축 에너지는 센트러스 에너지가 독점 공급하기 때문에 카메코와 센트러스 에너지는 보여야 될 것 같고요.
뒤에는 원전을 짓고 유지 보수하는 쪽인데 저쪽에서는 가장 유명한 게 BWX 테크놀로지하고 플로우로 같은 기업들이 있고요. 이 기업들도 사실은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여서 좀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는 저 표에 있는 비율이 한화자산운용이 갖고 계신 ETF에서 구성종목 비율이 어떻게 되느냐? 인거죠?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저희 쪽에 있는 것을 제가 좀 본 거고요. 밸류체인은 같습니다.
<앵커>
ETF가 이름이 뭡니까 정확히?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PLUS글로벌 원자력 밸류체인이라는 상품이고요.
<앵커>
업스트림이 한 40% 정도 되고 꽤 많네요. SMR 비중은 보면 아까 그 표에서 한 10% 정도 합쳐서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SMR 유망하다는데 그렇게 많이 보유 비중이 있지는 않네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SMR도 사실 밸류체인이 있습니다. SMR은 개인들이 볼 때는 제일 많이 아시는 게 뉴스케일 파워라는 기업이 있고요. 이쪽은 SMR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쪽이에요. 그다음에 나노니클로에너지 같은 경우가 있는데 이게 한 10% 정도 되는데 사실은 SMR도 이거를 설계하고 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HALU라고 농축 우라늄이 중요합니다.
이거는 아까 센트러스 에너지라고 이쪽에서 미국 내에는 독점 공급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BW 테크놀로지 같은 지금 17.4% 정도 들어있는데 여기도 HALU를 생산을 합니다. HALU를 생산을 하고요.
그리고 FLOOR라고 있거든요. 여기 지금 EPC 기업으로 되어 있는데 원전을 건설하고 설계하는 이쪽인데 이 FLOOR가 뉴스케일 파워의 대주주입니다.
57%를 들고 있어서 실제로 여기 종목들 중에서 SMR에 연관되어 있고 익스포저가 있는 기업은 한 절반 정도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앵커>
본부장님, 지금 국내 기업은 안 보이는데 국내보다 해외가 낫습니까? 원전은?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저희는 밸류체인을 두 개로 구분을 했고요. 저희가 낸 상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이기 때문에 국내 기업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앵커>
실제로는 어느 쪽을 더 유명하게 보세요?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둘 다 괜찮고요. 한국 기업들도 기술력이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사실은 양쪽 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TF는 분류되어 있을 거고요.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